출처 : 매경
웹카피라이터 = 온라인 광고용카피를 전문적으로 작성 / 컨텐츠+배너광고+문구
TV나 신문에는 수많은 광고가 등장한다. 광고의 핵심은 간결한 문구 속에 광고하는 사람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함축적으로 담는 것이 필수다. 이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멋진 광고 문구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카피라이터다. 광고 카피라이터를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통ㆍ번역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카피라이터가 이들 양쪽을 짧은 문구를 통해 연결시키는 전달자가 되기 때문이다.
광고 카피는 기업과 상품, 서비스의 특징을 적절하게 문장화한 것이다. 단순히 정확한 문장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문구와 문안을 생각해 내야 한다. 즉, 보는 사람이 흥미를 갖고 구매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멋진 문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카피라이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대부분의 카피라이터는 기업의 광고ㆍ홍보 부서나 별도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다. 남성이 많지만 최근 여성 소비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섬세한 감수성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여성의 진출이 늘고 있다.
요즘 들어 `웹카피라이터`도 새롭게 등장했다. 웹카피라이터란 인터넷 광고용 카피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직업이다. 보통 카피만 쓰는 일반 카피라이터와 달리 홈페이지 선택, 콘텐츠 구성, 광고 문구 및 그림 제작, 배너광고 문구 작성 등의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또 웹MD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하고 상품을 고르는 일도 한다.
카피라이터 경력을 쌓아 추후 광고책임자(director)로 올라가는 사례도 많은데, 실제로 광고책임자의 70%가량이 카피라이터 출신이다.
그렇다면 전망은 어떻게 될까. 광고에 따라 기업의 매출액이 좌우되면서 광고 전문가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라이터는 광고 제작의 핵심인 만큼 그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짧은 글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카피라이터의 능력은 광고업계뿐 아니라 정치 예술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추세다.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예전에는 광고ㆍ홍보학이나 국문학 등의 전공자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카피라이터가 발굴되고 있다.
단순한 전공지식보다는 광고주의 의도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줄 아는 능력과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 발상의 전환을 더욱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커뮤니케이션과 창의력은 필수다. 광고에 대한 흥미와 관심, 탄탄한 국어 실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카피라이터의 근무 형태는 프로젝트성 단위로 광고기획자(AE), 디자이너 등과 함께 밤샘작업이나 철야근무를 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강인한 체력과 구성원 간 팀워크도 매우 중요하다. 외국 광고를 접하는 사례도 많으므로 외국어 실력은 큰 도움이 된다.
카피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려면 각종 카피라이터 양성 교육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카피라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는 한국광고공사 부설 광고교육원, 서울광고아카데미, 한국편집디자인센터, 신문사 문화센터 등이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황은희 컨설턴트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면 많이 읽고(多讀) 많이 써 보는(多作) 습관을 기를 것을 조언한다. 카피라이터가 되려고 중ㆍ고등학교 때부터 카피에 대해 굳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글쓰기 능력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어렵기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다독과 다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글을 읽고 토론한 뒤 이를 다시 글로 써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황 컨설턴트는 "카피라이터는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상품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춰야 하고, 광고주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충분히 숙지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며 "한 분야의 책만 읽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두루 읽어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웹카피라이터 = 온라인 광고용카피를 전문적으로 작성 / 컨텐츠+배너광고+문구
TV나 신문에는 수많은 광고가 등장한다. 광고의 핵심은 간결한 문구 속에 광고하는 사람이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를 함축적으로 담는 것이 필수다. 이때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멋진 광고 문구를 만드는 사람이 바로 카피라이터다. 광고 카피라이터를 기업과 소비자 사이의 통ㆍ번역사라고 부르는데, 이는 카피라이터가 이들 양쪽을 짧은 문구를 통해 연결시키는 전달자가 되기 때문이다.
광고 카피는 기업과 상품, 서비스의 특징을 적절하게 문장화한 것이다. 단순히 정확한 문장만이 아니라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높이는 문구와 문안을 생각해 내야 한다. 즉, 보는 사람이 흥미를 갖고 구매 욕구를 가질 수 있도록 멋진 문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 카피라이터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대부분의 카피라이터는 기업의 광고ㆍ홍보 부서나 별도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한다. 남성이 많지만 최근 여성 소비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면서 섬세한 감수성을 잘 발휘할 수 있는 여성의 진출이 늘고 있다.
요즘 들어 `웹카피라이터`도 새롭게 등장했다. 웹카피라이터란 인터넷 광고용 카피를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직업이다. 보통 카피만 쓰는 일반 카피라이터와 달리 홈페이지 선택, 콘텐츠 구성, 광고 문구 및 그림 제작, 배너광고 문구 작성 등의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또 웹MD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하고 상품을 고르는 일도 한다.
카피라이터 경력을 쌓아 추후 광고책임자(director)로 올라가는 사례도 많은데, 실제로 광고책임자의 70%가량이 카피라이터 출신이다.
그렇다면 전망은 어떻게 될까. 광고에 따라 기업의 매출액이 좌우되면서 광고 전문가의 수요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특히 카피라이터는 광고 제작의 핵심인 만큼 그 수요는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또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짧은 글로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카피라이터의 능력은 광고업계뿐 아니라 정치 예술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환영을 받고 있는 추세다.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예전에는 광고ㆍ홍보학이나 국문학 등의 전공자를 선호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카피라이터가 발굴되고 있다.
단순한 전공지식보다는 광고주의 의도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정확하게 파악할 줄 아는 능력과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 발상의 전환을 더욱 중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커뮤니케이션과 창의력은 필수다. 광고에 대한 흥미와 관심, 탄탄한 국어 실력은 기본으로 갖춰야 한다.
카피라이터의 근무 형태는 프로젝트성 단위로 광고기획자(AE), 디자이너 등과 함께 밤샘작업이나 철야근무를 하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강인한 체력과 구성원 간 팀워크도 매우 중요하다. 외국 광고를 접하는 사례도 많으므로 외국어 실력은 큰 도움이 된다.
카피에 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으려면 각종 카피라이터 양성 교육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카피라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하는 곳으로는 한국광고공사 부설 광고교육원, 서울광고아카데미, 한국편집디자인센터, 신문사 문화센터 등이 있다.
취업포털 커리어의 황은희 컨설턴트는 카피라이터가 되고 싶다면 많이 읽고(多讀) 많이 써 보는(多作) 습관을 기를 것을 조언한다. 카피라이터가 되려고 중ㆍ고등학교 때부터 카피에 대해 굳이 공부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글쓰기 능력은 단기간에 향상되기 어렵기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꾸준히 다독과 다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글을 읽고 토론한 뒤 이를 다시 글로 써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황 컨설턴트는 "카피라이터는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기업이나 상품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갖춰야 하고, 광고주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충분히 숙지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를 꿰뚫고 있어야 한다"며 "한 분야의 책만 읽을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두루 읽어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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