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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an Tiny Gloomy Dream/Blaun Flim

러블리 본즈 (2009)




애기가 생긴 후 영화 보기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간만에 강남 CGV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기대없이 시간을 죽이기 위해 보았지만.. 이런 영화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피터잭슨.. 많이 들어본 감독이어서
그래도 조금은 기대했는데..

조금은 특이한건..
일반적인 영혼 혹은 사후의 세상이 나오는 영화와는 달이 현실감이 있다.
죽은자는 산자의 현실속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치 못한다는 점...

그래...
산사람은 산사람이고.. 죽은사람은 죽은 사람이다.
나도 죽을텐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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